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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1st iPhone 4 music video 한국 최초 아이폰4 뮤비 "가로수길"

아이폰4로 찍은 양진석 선배의 신곡 가로수길 뮤직비디오. 정말 어떻게 나올지는 몰랐으나, 과정이 즐거웠다. 추석연휴를 반납했지만. ^^

과연 안드로이드가 진정으로 개방적인가?

Android Is As Open As The Clenched Fist I’d Like To Punch The Carriers With (원문) * 급히 하는 바람에 좀 서툴겁니다. 지난주말 나는 안드로이드가 미국에서 애플이 정하는 만큼 성장하는 걸까에 대한 글을 올렸다. 그 생각의 중심은 AT&T와의 독점으로 인해, 사용자들이 모든 통신사가 다루는 안드로이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 글에서 난 이런 질문을 던졌다. 아이폰/AT&T 독점계약만 아니라면, 왜 안드로이드를 택하느냐? 1000명에 가까운 댓글이 붙었는데, 다수가 "개방성"을 중요시 여겼다. 미안한 얘기지만, 말도 안되는 헛소리다. 이론적으론 맞다. 진정한 개방적 모바일 OS는 매력적이다. 문제는 현실에서는 그게 사실이 아니다라는 거다. 구글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맞다. 그러나 그들에겐 선택권이 없다. 이통사가 그들을 가로막고 있다. 이런 불행한 사태의 결과는 개방적 시스템이 그렇지 않은데서 비롯된 거다. 이통사들이 "개방성"을 악용해 폐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어, 애플같은 폐쇄성을 갈구하게 된다. 최소한 애플은 이쁘기라도 하고, 예측한 대로 행동을 한다. 예를 들어, 최근에 구글로부터 받은 샘플 안드로이드 폰 두대(EVO 4G와 Droid 2)가 Sprint와 Verizon같은 이통사가 설치한 원치않은 소프트웨어들로 가득차 있다. 아이폰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이란 이유로 구글이 뭐라 할 수 없는 입장이다. 소비자들은 쓸데없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써야 한다. 문제는 대부분의 이 쓰레기들이 삭제할 수 없다라는 것. 이게 어떻게 "개방적"인가? 이건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올 초에, Verizon이 V Cast라는 자체 앱스토어를 블랙베리 일부 모델에 설치했다. 블베 자체 앱스토어가 있는데로 불구하고 말이다. 듣기로는 곧 안드로이드폰에도 자체 앱스토어를 끼어넣는다고 한다. 당연히 이 앱스토어는 미리 깔려
다시 블로그를 손댈 수 있을까? 트위터 시대에 블로그는 과거의 유물? 흠...
트위팅을 한지도 1년이 넘는다. 많은 이들이 물어본다. 어떻게 해야 트윗 생활이 재밌는가? 어떻게 벽보고 얘기하는 느낌 없앴을 수 있나? 어떻게 팔로우 수를 늘릴 수 있는가? 각자마다의 경험과 관점이 다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일반적 룰을 두서없이 적어본다. 1. 연예인/유명인사의 트위터 한 두명 이상의 연예인이나 유명인사의 트위터를 팔로우하게 마련이다. 그들의 삶을 엿볼수 있는것 같아 흥미롭다. 하지만, 그들이 트위터에서 가깝게 느껴진다고 그들이 나의 절친이 되었다는 착각은 금물. 연예인은 연예인일뿐. 나한테 멘션 안해준다고, 날 팔로안해준다고 투덜거리지 말자. 2. 관심사 공유하는 트윗 유저들 찾기 처음 트위터할때, 가장 난감한 건, 날 팔로우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 숫자만 늘리기도 싫을 때다. 이럴때, 중요한 건 나와 통하는 사람을 찾는것이다. 어떻게? 검색기능을 이용해 관심분야에 나온 글을 보고, 대꾸를 하는 것이다. 트위터는 정보 공유의 역할을 한다. 내가 남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곧 나를 팔로우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3. 팔로우 수 늘리기. 난 400명 가까운 사람들을 팔로우한다. 나름대로 원칙이 있다. 나 역시 궁금한 연예인, 유명인사 등을 팔로우한다. 대부분은 나를 모른다. 그리고는 관심분야 (영화, 뉴욕메츠) 관련 트윗 주로 올리는 사람 글 팔로우한다. 정보의 창구가 되니까. 또, 지인들도 제법 있다. 그들은 당연히 팔로우하고, 그들도 날 팔로우해서 일종의 메신저 역할도 한다. 나의 대다수 팔로우는 원래는 모르던 사람들이다. 물론 대화를 나눠봤는데, 이쁘면 무조건 팔로다. ㅋㅋ 역시 외모지상주의는 어쩔수 없나보다. 주로는 내가 자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아이디가 내게 익숙해지고, 그들의 글이 흥미로와, 친해지기로 결정한것이다. 또 하나, 나랑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난 그들의 존재를 알지만, 아직 팔로우를 하지 않는 분들이 있다. 아마도 난 400명 팔로우하기도 벅차기 때문이다. 왜냐면 난